KRT
여행사들은 최근 수년간 이러한 이유로 한 나라를 깊이 있게 돌아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는 오스트리아의 13개 소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소확행(소도시에서의 확실한 행복)’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 도시인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등을 방문할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숨은 보석과도 같은 인스브루크, 클라겐푸르트, 첼암제 등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고 로드중
클라겐푸르트(Klagenfurt)
오스트리아 남부 케른텐주의 주도로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가지’로 알려져 있다. 탁 트인 청정 자연과 13세기부터 형성된 고도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클라겐푸르트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크람푸스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광고 로드중
첼암제-카프룬(Zell am See―Kaprun)
동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첼 호수와 시그문드 툰 협곡, 수려한 산세가 일품인 키츠슈타인호른 산과 미터베르그가 대표 관광지다.
한편 KRT는 오스트리아 일주뿐만 아니라 독일, 체코와 연계된 상품도 준비했다. 관련 사항은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