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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무소식 이승우, 또 무산된 벨기에리그 데뷔전

입력 | 2019-11-02 10:51:00

이승우의 벨기에 리그 데뷔전이 또 무산됐다. © 뉴스1


이승우의 벨기에 리그 데뷔전이 또 무산됐다.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 트라위던은 3일 오전(한국시각)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에서 오스텐데를 상대로 2019-20시즌 벨기에 1부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 구단은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엔트리를 공개했는데, 이승우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이승우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기 위해 이탈리아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1부 리그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둥지를 새로 튼 것이 지난 8월 말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이승우의 데뷔전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