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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 기대작 ‘리니지2M’ 4분기 출시 예고

입력 | 2019-10-28 03:00:00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올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뒤 업계 최고 기대작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5일 시작한 사전 예약은 32일 만에 500만 건을 돌파했다. 리니지M은 최종 550만 건을 달성하며, 역대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세웠다.

이달 15일부터는 사전 캐릭터 생성이 진행 중이다.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직업), 이름을 만들 수 있다. 이과정 역시 시작 후 약 2시간 만에 준비된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된 바 있다. 엔씨는 각 서버별로 수용 인원을 확대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재시작했다.

리니지2M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데 원작 리니지2의 높은 명성이 큰 몫을 하고 있다.

2003년 출시된 리니지2는 작품성과 흥행 모두 잡은 엔씨의 대표작 중 하나다. 200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대통령상)과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에서 수상했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 일본, 미국, 유럽 등 70여 개국에서 1400만 명의 회원에게 서비스될 정도로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리니지2M은 한 단계 진화한 2019년의 리니지2를 지향하고 있다. 엔씨는 수많은 리니지2의 오랜 팬들은 물론이고 아직 리니지2를 경험하지 못한 잠재적 이용자들까지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리니지2의 핵심 재미 요소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특히 클래스와 장비를 빼놓을 수 없다.

리니지2M은 원작의 주요 클래스를 모두 구현해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는 동시에 ‘오브(Orb·구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도 마련했다. 또 성장 시스템을 단순화해 플레이의 편의성을 높였다. 5개의 종족과 6개의 무기 중 하나씩을 선택해 1차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선택한 종족과 무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리니지2의 대표적인 무기 아이템들은 클래스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 이용자들은 ‘크리스털 지팡이’ ‘포가튼 블레이드’ 등 리니지2를 대표했던 무기들을 리니지2M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원작과 달리 레벨 제한 없이 원하는 무기 아이템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리니지2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