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경기도 부천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4층 산후조리원에 입원중이던 산모 13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밤 10시 42분경 부천시 괴안동의 11층짜리 상가건물 10층 헬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부천소방서가 21일 밝혔다.
이 불로 건물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2명과 신생아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모 13명은 자력으로 긴급대피했다.
건물안에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