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ADEX’서 발대식 개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 중학생 20명 1년 동안 교육
에어버스재단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전국 중학생 20명에게는 에어버스 직원과 협업할 수 있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 과정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항공학과 기초 과정과 국내 항공 산업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에어버스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플라잉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 에어버스재단이 시작한 과정이다. 국내를 비롯해 7개국, 18개 시설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4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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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