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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오픈한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모델하우스(부천시 부일로 205번길 62)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인천 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 건립 예정인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3층~지상 23층 12개동에 ▲49㎡ 272세대 ▲59㎡ 136세대 ▲74㎡ 70세대 ▲84㎡ 181세대 일반분양 총 659세대, 총 세대수 1,11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2021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ㆍ예정)이 단지에서 역까지 직선거리 300m의 초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신도시 개발현장과 달리 단지인근 400m에는 롯데마트 부평점이 위치해 있고, 부평시장 2.5km, 인천 성모병원 3km 등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인천 내 명문 학교로 꼽히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를 포함, 초등학교 9개, 중학교4개, 고등학교4개가 있는 학세권에 속한다.
광폭 주차장 30%적용, 스마트 주차유도시스템, 미세먼지 상태와 차량 위치 표시가 가능한 스마트 디스플레이시스템, 스마트 거실 조명등 적용으로 밝기 및 색감을 조절할 수 있고, 세대 현관 Watcher 시스템을 도입 현관 앞 외부자를 감지,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주는 똑똑한 시스템이 통합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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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모집공고일에 입양 자녀 및 태아를 포함해 3명 이상의 직계 미성년자 자녀가 있다면 ‘다자녀 특별공급’에 지원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3년 이상 계속해 부양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는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을 노려볼 만하다. 이밖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중소기업 종사자, 10년 이상 장기복무 군인과 장기복무제대군인 등은 ‘기관추천 특별공급’에 도전할 수 있다.
분양가는 저층을 제외한 ▲49A㎡의 5층 최저 2억6,100만~최고층 2억7,280만원 ▲49㎡ 평당 평균 1172만원, ▲84B㎡ 5층 최저 4억671만~최고층 4억7,950만원, ▲84㎡ 평당 평균 1379만원(확장비 제외)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