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할로윈을 앞두고 관련 마케팅과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과 부산본점 등 총 11개 점포에서 할로윈 캐릭터를 활용해 공간을 꾸민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주말 동안 할로윈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롯데백화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또 오는 18일 본점 영플라자를 할로윈관으로 새 단장하고 여러 상품을 판매한다. 주말에는 관련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본관에서 도장을 모은 소비자에게 사탕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동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게시물을 올린 소비자 중 추첨을 거쳐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