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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北최선희 “북미 실무협상 5일 진행 합의”

입력 | 2019-10-01 17:53:00


북미가 오는 5일 실무협상을 열기로 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일 밝혔다.

최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조미 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우리측 대표들은 조미실무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며 "나는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조미관계의 긍정적발전이 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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