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콘텐츠 디바이스 ‘쥬크5’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영 측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혼족 문화 확산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음원시장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쥬크5’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노래 부르는 문화 소비 현상에 맞춰 콘텐츠, 플랫폼, 디바이스를 최적화 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금영에 따르면 ‘쥬크5’는 블루투스(Bluetooth), 유에스비(USB), 와이파이(WIFI) 등 외부장치 연결 편리성을 갖췄고, 고음질 사운드 모듈 ‘KG-LiVEN’이 탑재 됐다. 반주음원 3만5000곡에 고화질의 ‘BTS\' 최신 뮤직비디오 등을 반주영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뉴레트로 UI디자인을 적용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광고 로드중
이밖에 악보, 고정밀 채점 등 차별화된 기능과 유튜브, 멀티미디어, 미러캐스트 등 사용자 편의기능이 함께 제공 된다.
금영 측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00명에게 ‘UHF 무선마이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쥬크5와 이벤트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