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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떴게?] 벚꽃이 날리면 돈이 들어와요…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료

입력 | 2019-09-27 05:45:00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차트 역주행의 대명사 ‘벚꽃엔딩’.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이 곡으로 60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Mnet ‘TMI NEWS’는 시대별 명곡 차트를 공개했는데 ‘벚꽃엔딩’은 5위를 차지. 1년에 10억 원씩 저작권료가 들어온다는 얘기도 들린다. 장범준은 한 방송에서 “저작권료를 받자마자 삼성동에 9억 원짜리 집을 샀다”고 말한 적도 있다. 벚꽃이 아니라 돈이 날리는구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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