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크 드 라 심포니 공연장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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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서커스를 결합한 ‘서크 드 라 심포니’가 오는 10월 12∼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한다.
‘서크 드 라 심포니’는 2008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채로운 서커스를 선보이는 단체다.
이 단체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단원들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화려한 아크로바틱, 차력 퍼포먼스 등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매혹하는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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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이 세계 음악계에서 화제를 뿌리는 공연을 소개하는 ‘월드 뮤직 & 컨템포러리 시리즈’의 하나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