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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낚고 홈런 치더니 외야수로? 신시내티 로렌젠, 베이브 루스 이후 98년 만의 진기록

입력 | 2019-09-06 03:00:00


신시내티의 마이클 로렌젠이 5일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에서 투구(왼쪽 사진)를, 타석에서 타격(오른쪽 사진)을 하고 있다. 이날 7회말 구원투수로 올라 2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그는 8회초 타석에서는 2점 홈런을 터뜨리고, 9회말에는 중견수로 나서 1이닝 수비를 소화했다. 승리투수가 홈런을 치고 야수 수비까지 소화한 건 1921년 6월 14일 베이브 루스 이후 98년 만의 일이다.

신시내티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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