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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심야-휴일도 공공약국 운영

입력 | 2019-09-02 03:00:00


인천시는 1일부터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공공 심야약국’을 운영하도록 했다. 심야약국은 1년 내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문을 열고 전문약사의 제약처방을 한다. 미추홀구 ‘인영약국’, 부평구 ‘동암프라자약국’, 서구 ‘성모약국’ 등 3곳이 지정됐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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