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29일 온라인 쇼핑몰에 ‘4차 산업 테마관’을 열고 인공지능(AI) 로봇, 3차원(3D) 프린터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차 산업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는 4차 산업 테마관을 통해 AI 로봇부터 3D 프린터, 가상현실(VR) 기기, 코딩 로봇 등을 본격 선보인다.
광고 로드중
전자랜드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7일까지 드론 경연대회를 연다. 회사 측은 심사를 거쳐 최대 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등 수상작을 뽑는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전자랜드와 관련된 사진, 영상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