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민국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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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IBK 기업은행의 연고지인 화성시에서 동호인 배구 한마당이 펼쳐진다.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하고 화성시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IBK기업은행장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10~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한 경기도 화성시 소재 10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각 부별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클럽2부, 남자클럽3부(코리요리그·행복화성리그), 장년부, 시니어부, 남자대학부, 여자클럽3부(코리요리그·행복화성리그), 미시부, 여자대학부 등 모두 10개부로 나눠 진행되며 102개 팀 1500명의 동호회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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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관계자는 “많은 배구동호인의 참여로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배구대회로 성장한 이번 대회를 통해 IBK 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연고지인 화성시의 배구발전 및 전국 생활체육 배구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