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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여행과 역사 관련 도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역사를 알리는 게 취지다. G마켓은 만화부터 소설까지 전 연령이 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를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회사 측은 최근 들어 역사 관련 도서의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역사 관련 도서 매출액이 전월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8월엔 연평균 매출액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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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도서사업팀장은 “최근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려주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해 다양한 서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