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는 7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드림 빌리지 조성 사업’ 설명회를 연다.
대구시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이 동구에 있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의료연구개발지구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2시간여 동안 11개 참여 기업 소개와 개별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 방법 안내 및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행사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