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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포착됐다.
2일(한국시간) ENEWS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리 라슨은 최근 배우 엘리야 알란 블리츠와 캘리포니아 칼라바사스 한 주차장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인데, 서로를 감싸 안은 채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주차장 뿐 아니라 인근 지역 극장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편 브리 라슨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 ‘캡틴 마블’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룸’(2015)으로 2016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기도 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