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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폭우로 서울 목동 빗물펌프장 근로자 3명 고립

입력 | 2019-07-31 09:54:00


31일 폭우가 내려 서울 목동 빗물펌프장 근로자 3명이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40m 지하 저류시설에 내려갔다가 고립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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