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주 인스타그램
그룹 포맨의 김원주(32)가 오는 9월 품절남이 된다.
28일 포맨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김원주는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원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려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김원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