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스페인 축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라울 곤살레스(42)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 감독이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라울이 2019~2020시즌부터 카스티야를 이끈다”고 밝혔다.
라울은 지난해 8월부터 구단 15세 이하(U-15) 팀을 지도해왔고 올해 3월에는 U-18 팀에서 선수들과 호흡했다.
광고 로드중
라울은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가 낳은 전설적인 공격수로 꼽힌다.지역 라이벌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옮긴 1992년부터 2010년까지 18년 간 레알 맏리드에서만 뛰며 741경기 출장 323골의 기록을 남겼다. 출장기록은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451골)에 이은 역대 2위다.
또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프리메라리가 6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샬케04(독일), 알 사드(카타르), 뉴욕 코스모스(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뛰다 2014~2015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102경기에 출장, 44골을 기록했다. 1998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 등 세 차례의 월드컵을 경험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