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세계 최고의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인 블랙이글을 비롯해 다양한 추출 기구를 갖춘 리저브 바(Reserve Bar) 매장 오픈을 확대하며 스페셜 티 커피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차(茶)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취향으로 차별화한 티바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티 베리에이션 음료 트렌드를 만들어 냈다. 또 자체 개발한 전용 머신을 통해 내놓은 정통 방식의 음료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혁신적인 아이스커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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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2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후원하는 환경기금 2억 원을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