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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가 약산 김원봉 대국민 서명운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념사업 추진위 관계자는 1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4개 광역시에서의 김원봉 서훈 국민서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진위 측은 김원봉 서명운동 대신 전국 10대 도시에서 조선의열단 관련 영화 상영회를 갖기로 했다. 추진위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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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