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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10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 자동차 도로에서 깊이 2.5m 면적 25㎡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사고 발생 시간이 출근시간대였지만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사고 당시 강릉에는 새벽 3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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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관계기관에서는 오는 10일 상·하수도·가스·통신 등 지하 매설물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과 원인 규명을 실시하고 복구도 완료할 계획이다.
【강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