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다비드 루이스-곤살로 이과인 훈련 도중 충돌”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첼시 팀 훈련 중 다비드 루이스와 곤살로 이과인이 훈련 도중 충돌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사리 감독이 격노해 모자를 집어 던지며 훈련장을 나갔다”고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해당 모습이 담긴 훈련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과인이 루이스의 공을 뺏기 위해 달려드는 과정에서 두 차례 충돌한 모습이 담겼다. 이후 둘은 서로 말다툼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리 감독이 모자를 던지며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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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같은 연고지로 쓰고 있는 아스널과 첼시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맞붙는다. (UEFA 홈페이지)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어수선한 상황의 첼시가 이를 극복하고 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지 주목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