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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세종 더휴 예미지’ 846채… 30일 1순위 청약접수 外

입력 | 2019-05-28 03:00:00


■ ‘세종 더휴 예미지’ 846채… 30일 1순위 청약접수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세종시 4-2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를 이달 분양한다. 전용면적 59∼97m² 846채 규모다. 삼성천 수변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고, 학교 예정부지와 가까워 통학 여건이 좋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도 가깝다. 4-2생활권에는 세종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4일 세종시 대평동 264-1에 마련된 본보기집에는 사흘 동안 3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


■ ‘브라이튼 여의도’ 49층 4개동 아파트-오피스텔 분양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옛 문화방송 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용면적 84∼136m² 아파트 454채와 전용 29∼59m² 오피스텔 849실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7월에 오피스텔부터 선보인다. 전용면적에 따라 △29m² 632실 △44m² 90실 △59m² 127실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5,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라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7월 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8-14번지에 본보기집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