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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위조방지·정품인증솔루션 ‘엠태그 플러스’

입력 | 2019-05-24 03:00:00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보안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차세대 위조방지·정품인증솔루션 ‘엠태그 플러스(M-Tag Plus)’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출시 3년 만에 12억장 이상 판매된 나노브릭의 위조방지라벨 ‘엠태그(M-Tag)’의 차세대 모델로, 갈수록 지능화되는 위조 기술에 맞서 새로운 첨단 보안소재를 추가 적용해 복제 난이도를 최상급으로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엠태그는 라벨에 생활자석(고무자석, 휴대전화자석 등)을 댔을 때 색상이 바뀌면 육안으로 정품임을 알 수 있는데, 엠태그 플러스는 외부 자기장을 가하면 두 가지 서로 다른 색상이 동시에 발현되며 변화되도록 설계됐다. 서로 다른 색가변 특성을 나타내는 ‘자기 색가변 소재(MTX)’를 동시에 적용해 위조 방지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다.

‘자기 색가변 소재(MTX)’는 나노브릭이 약 8년간 연구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기능성 나노 신소재로, ‘짝퉁업자’들의 복제를 원천 차단한다.

신제품은 가변QR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인증 외에 다양한 오프라인 부가 인증 기능도 혼합 적용했다. 온도에 따라 숨은 로고가 나타나는 온도 인증기능(Thermo-on), 빛의 노출 종류 및 강도에 따라 색이 변화하거나 특별한 패턴이 발현되는 광 인증기능(Light-on),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색이 바뀌는 시야각 인증기능(Angle-on)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가품시장 근절로 기업 및 소비자 보호

엠태그는 현재 해외 수출용 K뷰티 화장품부터 IT기기, 산업부품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가품시장을 근절하고 수출기업의 브랜드를 보호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안전과 이익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 세계적인 나노 전시회인 동경나노텍과 나노코리아에서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나노브릭은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AA를 받으며 다시 한 번 독보적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