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범이 불을 질렀다" 신고 피해 억울함 호소하며 불 붙여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한 상가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서울 강동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49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11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방화범이 불을 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여성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추후 구체적인 방화 원인을 들여다 볼 방침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