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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위 강성훈, 2주간 상금 21억원

입력 | 2019-05-21 03:00:00

출전 아시아선수 중 최고성적




강성훈(32·CJ대한통운·사진)은 제101회 PGA챔피언십에서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강성훈은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를 기록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단독 7위로 경기를 마쳤다. 강성훈의 종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6년 US오픈의 공동 18위였다.

강성훈은 “체력 부담 속에서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다음 주 대회는 컨디션 유지를 위해 쉴 생각이다”고 말했다.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에서 159번째 도전 끝에 PGA투어 첫 승을 거둔 그는 2주 동안 약 21억 원을 벌었다. 시즌 상금 랭킹은 17위에서 15위가 됐다.

강성훈은 세계 랭킹 75위에서 61위로 점프했다. 60위가 됐더라면 다음 달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랭킹 포인트에서 0.0014점이 부족했다.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6월 10일자 랭킹에서 60위 이내에 들면 출전이 가능하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