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 혁신성장 위한 디지털 뉴딜 포럼’ 참석 “양극화 차이 극복하는 좋은 계기 찾아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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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국회 사법개혁·정치개혁 특별위원회를 하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포용적 혁신성장을 위한 디지털 뉴딜 포럼’에 참석해 “저도 당을 이끌면서 항상 노심초사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가 선진강국 3050클럽에 가입했다는 점을 언급하고 “지나고 보면 대단한 성과”라며 “50년 동안 세계 7번째로 3050에 가입했다는 것은 크게 자부심을 품어도 부족함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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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좋은 포용적 성장, 혁신적 선장을 해야 하는 중요한 계기를 찾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시기에 디지털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나하나가 어려운 시기인데 열심히 해서 좋은 시기를 가능한 시간을 단축해서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