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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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소회를 전했다.
수지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소속사 JYP와 계약기간을 마치고 오늘부터 새로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함께 할 매니지먼트 숲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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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매니지먼트 숲은 “배수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드림하이’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