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A매치 2연승으로 FIFA 랭킹을 한 계단 끌어올렸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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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 2연승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3월 FIFA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462점으로 지난달 38위보다 한 계단 오른 37위를 마크했다.
벤투호는 지난 3월에 국내에서 열린 볼리비아(1-0 승), 콜롬비아(2-1 승)와의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뒀다. 이에 코스타리카(1458점)를 38위로 내려앉히며 37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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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3번째로 높으며 호주가 41위로 4번째다. 지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는 55위다.
FIFA 랭킹 최상위권은 변동이 없었다. 벨기에가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 브라질이 2~3위를 유지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자리를 맞바꿔 4, 5위를 마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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