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다이어트식품 생산 공장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21일 오후 4시5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다이어트식품 생산 공장 연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폭발로 직원 A씨(29·여)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B씨(23·여) 등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