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부문/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안유수 회장의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의 기반은 품질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설비투자와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92년 ‘침대공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첨단 연구 설비와 자동 생산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수면조건을 갖춘 가장 편안한 침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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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어떤 체형이라도 인체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감싸주어 소프트 하면서도 탄력 있는 수면조건을 제공한다.
스프링판과 내장재를 통째로 찍어서 고정하여 매트리스의 내구성과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올인원 공법과 탄력의 대칭을 위해 2개의 스프링이 1조가 되어 서로 마주보게 함으로써 쏠림 현상을 개선한 신개념의 쏠림 방지 공법인 FTF(Face to Face)도 에이스침대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에이스침대는 침대 위생과 안전에도 오래 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가 정한 위생, 안전 기준에 적합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매트리스의 내부에 들어가는 중요 소재는 직접 생산한다.
에이스침대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생활용품의 위생, 안전, 품질에 대한 성능을 인증하는 마크인 HS(Hygiene-Safety)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친환경 상품임을 공인하는 환경마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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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온 에이스침대는 이제 세계적 침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