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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개월차’ 쇼리 “김종국 신혼여행 따라온다더라” 웃음

입력 | 2019-03-14 02:00:00

MBC ‘라디오스타’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왜그래 종국씨’ 특집으로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쇼리에게 “근황이 청소기 키스라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네 달 전 스몰 웨딩으로 결혼한 쇼리는 “신혼이지 않나. 키스를 자주 한다. 소파에 앉아 있다가 청소기처럼 숨을 들이마시면 와이프가 달려와서 키스해준다”고 말해 달콤한 신혼임을 언급했다.

쇼리는 “결혼한 지 네 달됐다”며 근황을 밝힌 뒤 “조만간 신혼여행 가는데 종국형님도 오신다더라”고 폭로해 경악케했다. 김종국은 “소박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고급호텔에서 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친구들을 신혼여행 데려가는 게 남자의 로망 아니냐”고 말했다가 구박을 받으며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