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로드리게스 트위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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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0)와 전 뉴욕 양키스 선수이자 미국 프로야구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44)가 약혼한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년 여의 열애 끝에 약혼한다.
제니퍼 로페즈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왼손 약지에 큰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이날 “그녀가 ‘예스’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올리며 약혼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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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세 차례 이혼을 경험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한 차례 이혼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