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Toddler Run Over By Car in China Escapes With Scrapes After Being Saved By Hero Strangers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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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ler Run Over By Car in China Escapes With Scrapes After Being Saved By Hero Strangers
중국에서 한 아기가 차에 치였으나 낯선 영웅들에 의해 구조된 뒤 찰과상만 입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A group of passersby rushed to the aid of a 2-year-old Chinese girl who was accidentally run over by a car in Fujian province last week.
지난 주 중국 푸젠성에서 한 무리의 행인들이 우연히 차에 치인 2살 중국 소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갔다.

The young child survived the terrifying ordeal after the good Samaritans worked together to help lift the vehicle that was pinning her body to the pavement.
이 어린아이는 착한 행인들이 다같이 그의 몸을 도로에 고정시키고 있던 차를 들어올린 후에, 그 끔찍한 시련에서 살아남았다.

In the surveillance video captured on Feb. 18 in Zhangzhou, the toddler can be seen walking with her family on a small road.
2월 18일 장저우에서 촬영된 CCTV에서 한 아기가 작은 길에서 가족과 함께 걷는 것을 볼 수 있다.

After slightly straying off to the side of the road, a white SUV turned right, running her over with the front-right tire. Realizing that the vehicle had hit something, the driver made a full stop, leaving the back-right tire right on top of her.
(이 아기가)도로 옆으로 살짝 빗나가자 하얀 SUV가 우회전을 하면서 앞좌측 타이어로 아기를 쳤다. 자동차가 무언가에 부딪혔다는 것을 깨달은 운전자는 오른쪽 뒷바퀴 타이어를 아기 바로 위에 두고 완전히 멈췄다.

Nearby passersby who noticed the terrified mother going into a panic immediately rushed over to help. The footage shows about ten people teaming up to lift up the vehicle in a frantic effort to get the girl out safely.
겁에 질린 어머니가 공황 상태에 빠진 것을 발견한 근처의 행인들은 즉시 도우러 달려왔다. 이 영상은 약 10명의 사람들이 소녀를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미친 듯이 힘을 모아 차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Fortunately, the “good Samaritans” were able to save the child just in time, according to Shanghaiist.
상하이스트에 의하면 다행히도 선량한 사마리아인들은 때마침 아이를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The child was reportedly not severely injured in the incident and was soon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after getting treatment for slight “facial abrasions and bruises.”
아기는 이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경미한 “얼굴 찰과상 및 타박상”으로 치료를 받고 곧 병원에서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