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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입력 | 2019-02-28 03:00:00

[화제의 분양현장]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3월 선보인다. 원주시 최중심권역 입지에서 원주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대형공원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 단지에 총 2656채 규모다. 1단지는 936채(59m² 503채, 84m² 433채), 2단지는 838채(84m² 703채, 101m² 135채), 3단지는 687채(59m² 479채, 84m² 208채), 4단지는 195채(84m² 117채, 101m² 78채)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이 난개발 및 공원 해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된 제도다. 민간기업이 근린공원 부지 70%에 공원을 조성해 기부 채납하는 조건으로 개발이 용이한 부지 30%를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단지 앞에 치악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 451-1에 위치하며 3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