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7일까지 올 들어 첫 해외 명품대전을 지하 2층 행사장과 2층 해외패션관에서 연다.
오일릴리 에트로 듀퐁을 비롯한 해외 유명 브랜드 30여 곳이 참여한다. 대구점에 입점하지 않은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펜디 알렉산더맥퀸 같은 브랜드도 구매할 수 있다. 핸드백 지갑 의류 제화 등을 3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15∼17일 3층 여성패션매장과 지하 2층에서는 진도모피 및 국제모피 우단모피의 이월상품을 40∼70% 싸게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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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기자 light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