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민 전 대표(동아일보)
광고 로드중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4일 “경제도, 안보도 위태로운 이 시대에 정치의 책임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유승민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설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대표는 “저는 많은 분들을 만났다”라며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또 자식들 취업 걱정에 저를 붙들고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라고 했다.
광고 로드중
그러면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절망이 아닌 희망을 향해 우리 함께 갈 날이 꼭 오리라 믿는다”라며 “설날만큼은 가족과, 이웃과 함께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