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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연봉 23억 동결…‘10.5억 삭감’된 윤석민은 2억에 사인

입력 | 2019-01-29 14:15:00

KIA타이거즈 연봉 재계약 완료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KIA 선발 양현종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18.10.16/뉴스1 © News1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 10회 초 KIA의 윤석민이 역투를 하고 있다. 2018.10.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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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9일 ‘2019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4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20명이며, 동결 7명, 삭감 17명이다.

투수 임기준은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66.7% 인상됐고, 김윤동도 1억5000만원에서 20% 오른 1억8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한승혁은 6500만원에서 2000만원(30.8%) 인상한 8500만원에, 유승철은 2800만원에서 114.3% 오른 6000만원에 사인했다.

양현종은 23억원(옵션 별도)으로 동결됐고, 박정수(3300만원)와 이종석(3000만원)도 지난해와 같은 금액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안치홍은 3억2000만원에서 56.3% 오른 5억원에 재계약 했다. 김선빈은 2억8000만원에서 2000만원(7.1%) 오른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최원준은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랐고, 류승현은 29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인상됐다.

외야수 박준태는 3800만원에서 84.2% 오른 7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임기준과 최원준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반면 지난 시즌 12억5000만원을 받았던 투수 윤석민은 10억5000만원 삭감(삭감률 84%)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포수 김민식은 1억5000만원에서 6.7% 삭감된 1억4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