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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건강보조식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 전문 업체 보령컨슈머가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 스포츠 힙업 압박레깅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컨슈머에 따르면 기능성 압박스타킹 브랜드 ‘슬림워크’는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20초에 1개씩 판매된다. 다른 업체 제품과 달리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부위에 따라 다른 압력이 가하도록 설계돼 다리라인을 살려준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슬림워크 스포츠 힙업 압박레깅스는 일명 ‘복숭아(Peach) 레깅스’로 알려졌다. 스포츠 테이핑을 레깅스에 적용해 아름다운 힙라인과 허벅지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W’ 모양으로 디자인된 테이핑은 활동 시 허리 부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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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판매는 보령제약 공식 홈페이지 ‘보령몰’과 올리브영에서 이뤄지며 제품 AS는 공식수입원인 보령컨슈머가 담당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