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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윤 강동대학교 총장 “지역 균형발전 위한 대학으로 위상강화”

입력 | 2018-12-26 03:00:00


강동대는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부내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해 왔다.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농촌지역을 위해 지역 대학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대학의 특성화 사업 분야인 보건과 복지 분야의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공동으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지역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해 농림축산식품부, 음성군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정부기관 및 지자체, 지역 내 사회단체 등과 함께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개발사업 등의 다양한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들로 강동대는 2015년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에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재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

류정윤 강동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