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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50, 60대 일자리 2155개 제공”

입력 | 2018-12-18 03:00:00

‘50+보람일자리 사업’ 확대




서울시는 50, 60대 중장년층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50+보람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들어 지난달까지 2155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보람일자리 사업은 은퇴가 시작되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에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력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5년에는 6개 사업에 442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31개 사업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31개 사업은 발달장애인 교육 지원 등 사회서비스, 행복도시락나눔지원단 등 마을 지원, 어린이집이나 청소년시설을 지원하는 세대 통합과 같은 5개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에너지공사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과 협업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마케팅, 홍보, 재무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 기업에 관련 경력을 가진 중장년층 채용을 연계하는 등 개인의 전문성을 살려 공공일자리를 민간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3시부터 시청에서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종사자, 일자리 참여자가 모여 2018년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보람, 너와 나의 연결고리’를 연다.
김예윤 기자 ye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