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검색 방법은?
사진=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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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사이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리한 ‘우리동네다자녀혜택’ 사이트(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331)가 1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사이트에선 시·도별 다자녀 가정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전국 광역 지자체 취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접속방법은 PC나 스마트폰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뒤 검색창에 지역만 선택하면 된다.
자녀가 둘인 가정도 지역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서울·경기 등 9곳은 두 자녀부터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는 지자체와 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카드 이용자에게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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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다자녀 아이사랑 카드’ 소지자는 자녀 의료비 보험인 ‘자녀사랑 아이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