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알러뷰’는 리더 솔지가 합류하며 2년 만의 완전체 소식을 알리는 첫 앨범이다.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샘 기능항진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한 후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 왔다. 지난 1월에는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일부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했다. 2018.11.2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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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의 솔지가 “기다렸던 시간이며 건강하게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ID는 21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신곡 ‘알러뷰’ 쇼케이스를 열었다.
2년만에 합류한 솔지는 “정말 기다렸던 시간이고, 그날이 오늘인데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는 것 같아서 감사한다”며 “건강하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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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알러뷰’는 하니, 정화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LE(엘리)의 독특한 자작 랩, 혜린과 솔지의 안정적인 고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구성과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신사동호랭이가 작곡, 작사 및 편곡까지 참여하며 힘을 더했다.
‘알러뷰’는 리더 솔지가 합류하며 2년 만의 완전체 소식을 알리는 첫 앨범이자 가장 EXID 다운 음악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