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5
이번 캠페인은 유기견을 단지 불쌍하고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입양된 유기견의 행복한 삶을 조명해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실제 행동을 이끌어 내기위해 기획됐다. 캐딜락은 캠페인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기견 및 유기묘 이동 봉사 차량을 지원한다.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를 캠페인 활동에 투입한다. XT5는 동급 대비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을 겸비해 유기동물 구호활동 시 많은 장비와 사료 등을 적재할 수 있다. 또한 대형견도 부담 없이 태울 수 있다.
특별한 화보 전시도 진행된다. 브랜드 문화 복합 공간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캐딜락과 유기견들이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화보로 전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소녀시대 수영이 반려견들과 함께 완성한 화보도 선보인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