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태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4일 “산 문재인이 죽은 박정희를 이길 수 없다. 역사는 지운다고 지워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박정희 생가와 인근 박정희기념공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1돌 숭모제 등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무덤에 침을 뱉으라고 했지만 우린 그분을 잊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