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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반 사람 반’ 캐러밴 실은 트럭

입력 | 2018-11-14 03:00:00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 일부가 12일 멕시코 이라푸아토에서 트럭에 실린 건축 자재 사이사이에 앉아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캐러밴은 이날로 출발 한 달을 넘어섰다. 미국으로 가려는 이들의 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남부 국경에 5600여 명의 현역 군인을 배치했다.

이라푸아토=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