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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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도현이 공연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던 일화에 대해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16년 전에 이어 두 번째로 평양에 찾은 일에 대해 말했다. 윤도현은 “처음 방문했을 때는 낯설었다”며 “이번에는 낯선 게 덜하고 도시도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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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